맥 스튜디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구경

최근 애플에서 맥 스튜디오를 발표했습니다. 정말 미친듯한 성능이 컴퓨터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발표하는 사람의 자세에서 맥 스튜디오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신 제품군이 출시된 거라 직접 제품을 보고 싶어 애플스토어로 달려갔습니다.

애플 스토어 도착!!

맥 스튜디오 실물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작은 크기였습니다.

맥 스튜디오 뒤쪽입니다. 전원 버튼이 뒤에 달려있네요. 어차피 전원을 별로 끌 필요가 없으니 뒤에 있어도 상관없겠네요.

바닥 부분입니다. Mac Studio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최근 나오는 애플키보드는 지문센서도 달려 있습니다. 제 애플키보드에는 없는데… 조금만 기다렸다가 살걸 그랬나..

가격은 미쳤습니다. 하지만 사고싶다..

다음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입니다. 조금 두꺼운 아이맥처럼 생겼습니다.

스튜디오 모니터는 5k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뒤에 4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썬더볼드가 하나만 있다는 거 빼곤 아이맥 하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마찬가지로 가격이 미쳤습니다. 이건 과연 이 가격이 맞을까 싶습니다. 그냥 일반 모니터 여러 개 사는 게 나을 듯..

리아의 관심사는 게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