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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을 사용했을 때 가장 적응되지 않는 게 파인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건 윈도우 탐색기가 더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내가 현재 보고 있는 폴더의 경로를 알 수 없다는 점이었는데 옵션 하나만 켜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Finder를 켜고 ‘보기’ -> ‘경로 막대 보기’를 누릅니다.
아래 경로가 표시됩니다. 경로 중간의 폴더를 누르면 그 폴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로에 보조버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팝업이 나옵니다.
‘xx’의 경로 이름을 복사 : 선택한 경로를 클립보드에 복사합니다.
터미널에서 열기 : 터미널을 연 후에 선택한 경로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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