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 Vercel 연동

슬랙의 가장 큰 장점은 연동입니다. 다른 서비스들과 연결되어서 메시지를 받거나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api나 webhook을 이용해서 내가 만든 서비스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서버로 verce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버는 초보라 최대한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주소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egration에 보니 slack 이 있었습니다. 빌드를 하면 결과를 슬랙을 보내줍니다.

슬랙과 연동하려고 묵혀놨던 아이디를 꺼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250크레딧이 들어 있었습니다. 37개월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네요. 그냥 빌드 노티용으로만 쓸 거라서 일단 무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크레딧은 친구가 생기면 나중에 사용하기로....

빌드 결과를 받을 채널을 하나 생성합니다. 프로젝트마다 따로 세팅할 수도 있는데 귀찮아서 하나만 생성했습니다.

vercel 에서 integration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연동됩니다.

dev 빌드 테스트....

빌드가 완료되면 슬랙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테스트는 안 해봤지만 빌드를 실패해도 올 것 같네요.